협의회 창립 후 처음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충주시민의 화합에 대한 욕구와 의식구조성향 등을 파악해 장단기 정책에 반영키 위해 마련됐다.
건국대학교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방문면접 방식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에서는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갈등해소와 시민화합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조사내용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지역사회 갈등 정도에 대한 인식과 갈등 해결방안 등 총 42개 문항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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