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업대학'은 관내 포도재배 농업인 40명이 참여하는 '포도 과정'과 여성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자과정' 40명 등 2개 반 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포도과정은 천안에 주소를 둔 포도재배 농업인이며, 소비자과정은 웰빙농산물 소비 및 활용에 관심있는 천안여성시민이 대상이다.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지소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교부하며, 접수는 같은 기간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받는다.
천안=오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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