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되는 승차권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해당 일자에 탈 수 있는 KTX,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ITX-청춘이다.
예매 첫날 15일에는 경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 대상 승차권을, 16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대상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설 승차권 예매는 역창구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역(대리점)창구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시작하고, 인터넷 예약은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설 승차권 예약전용 홈페이지는 오는 1월11일 부터 접속 가능하며, ARS·스마트폰·자동발매기 등 예매는 일시 중지된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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