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원되는 인력은 일반직 26명, 소방직 26명 등 총 52명이며, 이는 지난해 15명에 비해 3.5배가 늘어난 규모다.
이에 따라 시는 5개 자치구 및 초등학교 폐쇄회로(CC)TV, 도안지구 내 교통과 방범기능 등을 통합해 운영되는'대전통합정보센터'에 인력을 배치해 각종 범죄로부터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119 구급대 설치 등 소방인력도 증원한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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