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제 의원 |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인수위 기자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전하며 “특사 파견은 지난해 12월 20일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이 서한을 통해 박 당선인을 초청한 데 따른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특사 파견은 금년 더욱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 정부의 경제비전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두가지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다보스포럼에는 대통령 선거 당선인들이 1998년부터 특사를 파견해왔다”며 특사 파견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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