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 24분께 대전 중구 유천동 노상의 트럭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 119에 의해 4분만에 진화됐다. 오후 6시 31분께 서산 읍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 추정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119에 의해 6분만에 꺼졌다.
오후 5시 39분께 논산 벌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61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오후 3시 46분께 천안 성거읍의 한 농장 창고에서 가스 누출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5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어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