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16일 오후 9시 30분께 중구 선화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업주 B(여ㆍ57)씨를 폭행해 3주간의 상해를 입히고 B씨의 휴대폰(13만원 상당)을 부순 혐의다.
또 A씨는 이를 말리는 C(여ㆍ40)씨도 폭행해 2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선화동 일원에서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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