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환준 세종시의장 |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자치와 시의회 발전을 위해서 보내주신 성원과 따뜻한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10여년간의 갈등과 논란을 극복하고 세종시민의 염원인 세종특별자치시를 출범시킨 역사적인 한 해였습니다. 또 앞으로 시의회가 풀어갈 새로운 과제도 남긴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시련과 역경을 극복했듯이 올해는 세계적인 명품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서 11만 세종시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데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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