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영교 대전시의장 |
하지만 글로벌 경기악화와 충남도청이전 등으로 시민들의 삶은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우선 대전경제의 파이가 커져 일자리가 늘어나고, 그늘진 곳곳에 복지의 손길이 닿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도시, 학생들이 친구들과 어깨동무하며 웃을 수 있고, 젊은 부부가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사년은 뱀의 해입니다.
뱀은 허물을 벗어 성장하는 동물입니다. 올 한해 대전광역시의회도 허물을 벗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시민행복을 위한 의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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