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특별교부세 62억 확보

급식실 등 학교시설 확충 나서

▲ 이상민 의원

국회예결위원과 교육과학기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이상민<사진> 의원은 30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민체육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특별교부세 61억8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과부 특별교부세로 두리중학교 급식실 신축 20억3000만원과 동화중 급식실 신축 16억8700만원을 확보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교육청, 대전시로부터 어은초등학교 체육관 및 강당 신축비로 25억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과학벨트부지매입비를 비롯해 지역현안사업예산 상당수도 예결위에서 심의되고 있어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의원은 “대전의 학교시설이 아직도 열악한 곳이 많이 있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열악한 학교시설을 확충하는데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hu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