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방송되는 '시리우스'(극본 원리오, 연출 모완일)는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조우리는 쌍둥이 중 형인 도은창(서준영)의 여자친구로 두 사람의 갈등을 중재하는 소리 역에 캐스팅 됐다.
'시리우스' 측 관계자는 “조우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당찬 여배우다”며 “앞으로 주목할 만한 신인이다”라고 전했다.
조우리는 '시리우스' 이전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극본 김효선, 연출 김원용)과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에 출연하며 '드라마스페셜'과 인연을 맺어 왔다.
한편 '시리우스'는 1월 6일 오후 11시 4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방송된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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