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측 박선규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번 회동에서 두 사람은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현재 경제 상황을 포함해 통일외교안보ㆍ복지 등 국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배석자 없이 진행될 이번 회동은 대선 후 9일만이자, 지난 9월2일 두사람이 100분간 오찬회동을 한 후 4개월 여 만이다.
서울=박기성 기자 happ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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