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질 최적관리시설은 15개 시ㆍ군으로부터 421개 다중이용시설 중 16곳을 추천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실내공기질 측정결과서 ▲건축자재, 페인트, 가구 등 친환경 제품 사용내역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다중이용시설의 시설개선을 유도해 실내공기질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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