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이곳이 대한민국 '미래의 문'을 활짝 열어갈 지혜와 동력의 발원지가 됐으면 한다”며 “대한민국은 계속 발전해 갈 것이고, 미래가 만들어낼 새 역사도 이 박물관에 계속 쌓여나갈 것”이라 고 강조했다. 또 “우리 현대사는 세계사에서 유례가 없는 '성공의 역사'이자, '발전의 역사'이다. 하지만 그 영광을 향한 걸음걸음마다 우리 국민은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야 했다”고 강조했다.
서울=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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