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자원 동원훈련에서 기술인력 180명(99.4%), 차량동원 90대(100%), 건설기계 동원 30대(100%)로 높은 응소율을 기록했으며, 서대전역 복합피해복구 시범훈련에서는 지역주민과 학생, 민방위대원 등 1200여명이 참여, 다양한 안보 이벤트를 개최해 중앙 평가관으로부터 매우 탁월하다는 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올해 충무훈련 유공으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가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자치구 비상대비 훈련담당 공무원 4명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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