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논산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방재 중심조직으로서 그 임무가 막중하다며 열정을 갖고 지원한 만큼 항상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 신뢰받는 대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의용소방대는 총 24개대 정원 839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58건의 화재출동과 150건의 캠페인 및 홍보활동, 100건 청소년 선도 및 자연보호 활동 등 지역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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