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사진 오른쪽> 대통령 당선인이 성탄절인 25일 서울 창신동 쪽방촌에 사는 독거노인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해준뒤 손을 잡아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 당선인은 극빈층의 열악한 생활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이들에게 국가의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당선인은 또, “현행 복지 지원 체계를 정비해 소외 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 당선인은 성탄절 전날인 24일에도 서울 관악구 난곡동을 찾아 서민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했다.
서울=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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