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이 정부세종청사 1단계 개청식을 이틀 앞둔 2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를 방문, 영상회의실과 체력단련실 등 각종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
사무실 입주상황과 업무환경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살폈다.
또 영상회의실과 스마트워크센터를 방문, 원거리 회의와 출장 시 업무처리에 문제점이 없는 지도 확인했다.
구내식당과 체력단련실, 의무실, 어린이집 등도 차례로 찾아, 전반 상태를 체크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맹형규 장관은 “입주기관 공무원들이 안정적 근무를 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후생 및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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