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초는 지난 21일 오후 2시 학교 영어실에서 창단식을 치렀다.
선수단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방학부터 동계훈련을 실시 내년 시즌에 대비한다.
동문초 탁구부는 2013년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부터 대전시 대표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부환 교장은 “탁구선수 육성으로 전인교육을 실천함은 물론 책임감 강한 국가 체육의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기초학습과 정신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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