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당선인이 적극적으로 내세웠던 공약처럼 민생을 1순위로 챙겨줄 것을 당부드린다. 장기간 계속된 경기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박 당선인이 선거운동 당시의 마음 가짐을 잊지 않고, 공약 그대로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주변에 의해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공약을 지켜가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아울러, 이번 대선에서 지방분권을 공약한 만큼,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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