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일부 국비 지원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의 대전ㆍ충남지역에 대한 공약 이행율이 20~30%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전액 국비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우여곡절 끝에 추진되고 있는 행정도시 건설에 대한 지속적이고도 정상적인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박 당선인의 각별한 관심을 바란다.
과학인들의 숙원사업인 과학기술부의 부활과 충남도청 이전부지 국비지원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침체되어 있는 지역 민생경제를 살리고 죽어가는 지방자치를 살리기 위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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