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대전지원은 20일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지역 손해보험회사협의회 회원과 함께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인 대전 후생학원을 방문 난방기구와 월동용 연료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난방이 되지 않은 후생학원의 도서관과 휴게실에 난로를 설치, 월동용 연료를 기증함으로써 학습환경을 크게 기여 했다.
대전·충청지역 소재 10개 손해보험 관련 회사 및 기관들이 참여함으로써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찬태 지원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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