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통령은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마음껏 공부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어주길 바란다.
대학생들이 학교에 다니며 가장 큰 짐은 바로 등록금이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대학등록금 부담으로 앞으로 군 제대 후 학교에 복학하게 되는 젊은이들의 어깨를 무겁게 한다.
선거때면 후보자들이 항상 주장하는 반값등록금이 그저 말뿐인 공약에 그치지 않고 현실이 되기를 간절히 부탁한다. 대학생들은 졸업하기 전에는 비싼 등록금 때문에 고통받고 졸업후에는 일자리에 대한 고민도 깊다.
학교졸업 후 취업난으로 걱정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길 간곡히 소망해본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