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오는 25일까지 층별로 크리스마스 특별 기획전을 펼친다.
2층과 4층에서는 브랜드별 언더웨어 및 란제리 선물 상품전과 패션제안전이 진행되고 지하 1층에서는 제화 균일가전이 열려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6층에서는 유ㆍ아동 산타클로스 선물전이 펼쳐지고 브랜드별로 20~6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25일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카드 무이자 할부행사, 구매금액별 상품권도 증정은 물론 브랜드별 크리스마스 스페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경품행사를 통해 핀란드의 산타마을인 '라플란드'를 5박 6일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여행 기회도 선사한다. 또 9층 특설매장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구스다운, 점퍼, 방수재킷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감사품도 선물한다. 6층에서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위한 선물 상품전이 진행되고, 유아 출산용품 브랜드는 20% 할인 스페셜 데이 행사가 펼쳐진다.
백화점세이도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큰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본관 5층 모던하우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31일까지 30~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세이-플러스원카드 신규고객에 한해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본관 6층 그랜드홀에서는 스키와 스노보드복 및 아웃도어 대전이 펼쳐지며 장갑과 고글, 스키양말, 스키복, 헬멧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10만원 이상 구매시 푸짐한 경품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 구입을 위한 쇼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다양한 선물전과 사은행사를 통해 알뜰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