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수 당선자 |
▲ 김종수 당선자 |
가선거구 새누리당 김민수 후보는 선거인수 3만6805명 가운데 2만7323명이 투표에 참여해 1만5970표를 얻어 1만422표를 얻는데 그친 민주통합당 신태현 후보를 따돌렸다.
부여군의회 가선거구에서 당선된 김민수 후보는 공주대대학원 원예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 4-H중앙연합회장과 이완구 도지사후보 부여연락소장 등을 역임했다.
다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김종수 후보가 총선거인수 1만1천31명중 8천94명이 투표에 참여 3344표를 얻어 2138표를 얻는 무소속 이원복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종수 후보는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대전지방법원논산지원 부여군법원조정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재산은 1억2640만8000원이다
대선과 함께 치러진 부여군의회 보궐선거도 2명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 당선했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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