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대전선대위 해단식이 20일 오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려 이상민 선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손인중 기자 dlswnd98@ |
이상민 선대위원장은 “최선을 다 했지만 꿈꿨던 대선 승리는 이루지 못했지만 어려운 환경속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한테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보내줬다”며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민심을 잘 알게 됐고 내부의 성찰과 쇄신을 통해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한 개혁을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정선 대전선대위 상임위원장은 “선거는 졌지만 시민 사회가 지향하는 진보의 가치는 놓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정치를 꿈꾸는 미래 세대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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