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지역 여성계에 따르면 대전지역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은 48.1%(2011년)로 남자의 71.1%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대전 여성 실업률 역시 4.5%(2011년)로 남성 실업률 2.9%에 비해 높은 편.
이에 여성계는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신과 육아부담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새 정부의 여성정책이 주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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