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4년차 보충교육은 기존의 이론식 실내 강의와 안보강사가 현장에서 진행하는 현충탑 참배, 묘역별 사례중심 현장교육으로 4시간동안 이뤄진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몰군경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생생한 안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전몰군경에 대한 추모의 자리는 물론 올바른 안보관 확립과 호국보훈 현장체험 교육장이 될 전망이다.
또 21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는 9개동 주민센터에서 913명의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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