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마음, 첫 시작 한솔고등학교! 세종시 첫마을에 첫 개교한 한솔고등학교(교장 김상학)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SMART 한솔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학교장을 필두로 전국공모로 모집된 탁월한 능력을 가진 교사들이 최첨단기기를 활용한 스마트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스마트스쿨이다. 공립 고등학교 최초로 스마트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RFID 카드를 통한 출결관리, 학생 개개인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전자칠판 수업 등 스마트기기에 기반한 자기주도적 학습 및 개별화 학습을 지향하는 스마트교육이 충실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학급당 정원을 25명으로 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모델을 선도하는 학교로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편집자 주>
한솔고는 교육과학기술부 요청 세종시교육청 지정 스마트교육 모델 정책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과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스마트 학습모델을 구안해 보급함으로써, 교사들의 스마트기기 활용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도모해 교수, 학습력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학생 능력이나 적성에 맞는 다양한 스마트교육을 위해 '전과목 스마트형 교과교실제 운영, 스마트기기 환경에 맞는 프로그램을 교과에 맞게 구안 및 적용, 스마트교수, 학습 교육모델 정립, 연중 공개수업 및 수업시간 녹화 후 모니터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개교한 한솔고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선진화된 미래형 교육환경을 비롯해 교사들의 스마트교육 연수 및 적용,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활동, 수요자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기부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으며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자율형공립고등학교 지정의 성과를 얻었다.
내년부터 5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10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 여건을 마련하고, 교육과정 자율 운영 및 자율적인 학생선발, 100% 교사초빙을 통한 우수교사 유치 등의 제도적 보장을 통해 미래형 교육 산실로의 도약에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에 한솔고는 향후 미래를 이끌어갈 스마트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을 확신하며 '세계를 선도하는 희망찬 세종교육'의 선두주자로서 각광을 받으리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한솔교육의 지향
한솔고는 '한솔이루미로 키우는 학력신장 프로젝트'를 알차게 진행하고 있다. 한솔반(심화학습반)과 보람반(학력증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기주도학습 공간인 진솔반을 개관해 한솔고의 모든 학생들이 개개인의 수준차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력을 신장시키고 있우며 올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향상도 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학력신장 1-5-10 프로젝트(내신1등급, 모의고사 5%, 상위권 10% 향상) 및 대입1-2-3 프로젝트(희망대학 100%, 상위권대 20%, 명문대 3% 진학)를 통해 학생 맞춤식 학력신장 및 진학지도에 매진하고 있다. 매일 아침 진행되는 잉글리시 섀도잉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지난 잉글리시 업 경연대회에서 금, 은, 동상을 타는 놀라운 성과도 거뒀다. 한솔고는 앞으로도 개인차를 고려한 맞춤식 기본 학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적극 운영하여, 다양한 실천적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명문고로의 육성을 다짐하고 있다.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미래형 스마트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한솔나누미로 자라는 창의인성 프로젝트'를 통해 인성을 바탕으로 함께 나누는 21세기형 스마트 창의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1인 1악기(악기, 스포츠) 연마하기, 명상의 시간, 솔빛 갤러리를 연중 운영해 학생의 정서순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어, 수학, 체육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영어동화봉사동아리'는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면서 세종시 교육공동체가 하나임을 보여줘 EBS 교육프로그램에도 대대적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명실상부한 스마트 교수, 학습 선도모델 제시
한솔고는 모든 교과의 수업공개를 통해 발전적인 스마트교육의 교수, 학습의 모델을 보여줌으로써 참관인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미래학교의 전망과 공교육이 추구해 나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모든 교사가 참여하는 스마트 학습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교과활동 및 특별활동 스마트교육 사례'를 연구함으로써 급변하는 스마트 교수, 학습 시스템에 앞장서는 교사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솔고는 올해 교육활동을 'e-book'으로 제작해 미래 교과서의 본보기를 선보임으로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상학 교장은 “스마트스쿨 한솔고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스마트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그동안 모든 교사들이 지속적인 스마트교육 모델을 연구하고 수업에 적용해 왔다”며 “그 결과 교육적인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더욱 효과적인 스마트수업 모델 확립으로 빠른 시일 안에 명문학교의 반열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개교한 한솔고는 선진화된 미래형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한 내실있는 스마트교육, 이루고 나누는 한솔인 프로젝트 운영, '창의적체험활동 강화'를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 소통하는 학생으로 키우는 '한솔고 인성교육', 참여율이 80%를 넘는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공부의 신(神)' 또래 멘토링 프로젝트 운영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결과, 명실상부한 스마트 교수, 학습 선도모델을 제시한 학교로서 정평을 얻고 있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실적에 힘입어 '머무르고 싶은 학교', '마음껏 자라고 충만하게 이루는 학교',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학교', '다양한 실천적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명문고 도약'이라는 고지(高地)에, 한솔고는 이미 도달해 있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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