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북부소방서(서장 채수종)는 매주 월요일 전직원에게 안전의식 문구가 담긴 메시지를 전송하며 안전수칙 준수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안전의식 문자메시지는 지난 3월부터 전소방대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정지권 북부소방서 현장대응과 훈련담당은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 문자 메시지 발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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