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사업본부는 청사 주변 18대와 첫마을 24대 등 모두 42대의 방범용 CCTV를 가동한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를 만들고, 저녁시간대 인적이 드문 길목에 이를 배치함으로써 밤길이 불안하다는 지적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는 유비쿼터스 도시(U-City) 1단계 1차 사업을 다소 앞당긴 조치로, 내년 3월까지 159억원을 들여 교통과 방범, U-시설물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까지 방범용 CCTV 162대와 교통 CCTV 14대 설치도 추진 중이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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