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유호 취업지원관 |
2010년부터 건양대 취업매직센터에서 근무중인 조 지원관은 대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자 사이의 부조화(mismatch)를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방대인 건양대가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조 지원관은 “앞으로 대학의 취업교육은 매칭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작지만 강한 기업을 잘 파악해 학생들에게 알짜배기 중소기업을 잘 알려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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