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연구원이 수행한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도내 가축분뇨 현황과 관련법 및 계획, 처리 및 자원화, 단계별 중점과제 등을 검토했다. 연구용역 결과 2021년까지 10년 동안 1120억원을 투입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1일 정화처리 용량을 현재보다 435, 자원화 용량은 1020를 늘리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 축산부서와 환경부서로 이원화 돼있는 행정체계를 개편하고 업무를 체계화 하는 안이 제출됐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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