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이번 대통령선거 선거운동은 18일 자정까지만 가능하고 선거일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 투표인수는 대전 118만1820명, 세종시 8만7665명, 충남 160만1006명, 충북 123만4225명 등 410만4716명이다.
투표소는 대전 342곳, 세종 38개곳, 충남 709곳, 충북 470곳 등 1559곳이다.
투표소 확인 방법은 ▲선거공보와 같이 배달되는 투표안내문에서 자신이 투표할 투표소의 위치와 약도 확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메뉴나 포털사이트ㆍ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의 투표소 검색기능 활용 ▲국번없이 1390번으로 전화해 선관위로 문의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하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같은 증명서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사진이 붙어있는 서류면 된다.
투표시간은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투표하러 갈 때 투표안내문에 기재되어 있는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알고가면 신속하게 투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통령선거운동은 18일 자정까지만 가능하고 선거일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