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권역 캠핑장. |
이 사업은 2008년부터 옥천군 청성면 거포리외 6개마을을 한 권역으로 묶어 수려한 자연환경을 도시민과 지역민이 함께 정주할 수 있는 생태체험 마을을 조성한 사업이다.
지난 5년동안 총사업비 77억8000만원을 들여 3만6340㎡ 부지에 도농교류복합센터, 숙박시설, 식당, 방갈로, 농촌캠핑장, 축구장, 족구장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하였다.
한두레권역은 귀농인 35가구를 포함해 현재 14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또 '함께해서 정다운 그곳 너와 두리'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하며 농촌체험과 캠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농촌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전국적인 캠퍼들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