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험멜은 지난 10일 실시된 '2013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2 대학리그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남대식(건국대) 선수를 비롯한 9명의 신인선수를 선발해 구단 소속 5명을 포함, 18명의 선수단을 구성했다.
또 18~22일 충주시 탄금축구장에서 대학교 선수 및 내셔널리그, 프로 1부리그 출신 선수들을 대상으로 공개테스트를 실시해 선수를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축구단 관계자는 “30여명의 선수단 구성을 이달 중 마무리 하고 열심히 훈련해 성원을 보내주신 충주시민과 축구팬들에게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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