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장터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도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우리 농산물 애용을 촉진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해왔다.
또 판로확대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해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에게 실익을 주는 상생의 장터로 그 의미가 크다.
올해는 작년대비 8% 성장한 15억원의 판매금액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농협의 대표 직거래장터로서 도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도시 속의 정감있는 직거래장터로 인정받았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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