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응답자들은 '정책과 공약사항', '청렴성과 도덕성' 등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소속정당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응답자들에게 '대통령을 선택할 때 어떤 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능력과 자질'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3.1%였고, '정책과 공약사항'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응답은 21.2%였다.
이어 '청렴성과 도덕성'이라는 응답이 20.8%, '정치적 경험'이 중요하다는 응답이 15.7%였고, '소속 정당'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응답은 5.7%였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98.3%가 이번에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으며,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0.5%, '아직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1.2%로 나타났다.
이종섭ㆍ정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