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투표를 하루앞둔 12일 오전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계룡대학습관에서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과 공군관계자들이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계룡=손인중 기자 dlswnd98@ |
대전시ㆍ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 투표가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전국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부재자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의 559개 부재자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대전에는 일반 부재자 투표소가 8곳이 있다.
부재자투표소 투표 대상자는 선관위에서 발송한 부재자투표용지와 봉투 2종(큰 봉투, 작은 봉투)을 가지고 13일부터 이틀간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부재자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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