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우수선수 44명에 25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한타는 이날 가정환경이 어려운 선수와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선수 44명에 대해 모두 2500만 원을 지급했다. 학교별로는 초등 10, 중등 11, 고등 13, 대학 10명 등이다.
김석기 대전시체육회 부회장은 “장학금을 지원받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 자랑스러운 대전의 체육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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