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과 계룡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논산지역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준법정신실천 우수학교 표창 및 현판식은 학생들의 자율적 준법 풍토와 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우수학교 선정은 준법정신 실천 노력과 학생회 활동, 실적자료 등의 서면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선발하며, 올해 두마초등학교가 영예를 안았다. 두마초에는 1200만원의 지원증서가 전달됐고, 교사1명과 학생 2명에게는 계룡시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계룡=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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