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에는 '2시의 데이트'의 명 DJ 김기덕씨를 초대해 그의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공주 출신의 김기덕씨는 '허참의 토크&조이'에 출연해 공주와 천안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대타로 시작하게 된 DJ활동, 만 22년동안 7500회를 돌파했던 MBC 라디오 프로그램 '2시의 데이트'를 진행하며 명DJ로 성장하기까지의 인생 역정을 소개한다.
또 '김기덕이 추천하는 명곡 BEST3' 등 코너를 통해 자신의 인생과 라디오 방송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연출자 권성주 PD는 “매주 한 명씩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전·충청 지역의 명사들을 초대해 시청자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해 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