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충남도 선관위, 세종시 선관위는 11일 18대 대선의 선거인 명부를 최종 확정했다.
대전은 118만1820명으로 이 가운데 남성은 58만3308명, 여성은 59만8512명이다. 부재자투표대상자는 3만3039명이다. 충남은 160만1006명으로 선거당일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할 유권자수는 부재자투표대상자 4만 4314명을 제외한 155만 6692명이다. 이중 남자는 80만 1615명, 여자는 79만 9391명이다. 세종시는 8만7665명으로 이가운데 남성은 4만4400명, 여성은 4만3265명이다.
전체 인구대비 유권자수는 대전이 77.5%, 충남은 79%, 세종은 79.1%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