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본부장 유정복의원)는 11일 오후 천안시 원성동 충남도당에서 조직강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홍문표 도당위원장과 이명수(아산시) 의원, 이진구 전 의원, 충남도내 각 직능관련 책임자 100여명이 참여해 대선승리를 위한 각자의 역할을 다짐했다. 유 의원은 “일주일 정도 남은 대선기간동안 긴장을 늦추지 말고 낮은 자세로 민심을 헤아려야 한다”며 “한파에 고생하는 것을 잘 알지만 조금 더 노력해 반드시 반드시 승리를 하자”고 격려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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