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회장은 “시민들의 지혜와 아이디어와 애정을 모아 대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회장은 대전개발위원회 8대 회장으로서 지난 3년간의 성과에 대해“그동안 각 신문, 방송과 함께 지역사랑캠페인을 펼치고 지역대학과 연구단지와 함께 대전발전을 위한 화합에 힘써왔다”며 “대전에서 열린 세계적인 행사인 세계조리사대회와 와인푸드페스티벌, 대전시티즌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후원하고 3천만그루 나무 심기 본부장을 비롯한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봉사에 발벗고 뛸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매년 대전개발대상 수상자들의 상금을 전액 지원해온 정 회장은 일, 가정 균형 CEO 포럼 전국협의회 회장답게 “내년 31회 대전개발대상에서는 기존의 지역개발부문, 사회봉사부문, 사회안전부문외에 일가정균형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각각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 격려품을 드릴 예정”이라며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활동과 출산양육친화적 환경 조성, 저출산 극복 기업문화 실천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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