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봉사자 55명이 동구 삼정동 지역 독거노인 50가구에 1만5000장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
한화생명 백종헌 중부지역본부장은 “3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 전 임직원은 연간 근무시간의 1%(약 20시간) 이상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자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 기금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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