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장애인 특수차량은 평강의집을 비롯한 대전지역 5개 사회복지기관의 발이 되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형태 회장은 “시민들께서 모아주신 성금이 장애인 분들을 위한 발이 되어 대전지역 곳곳에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꼭 필요한 사업에 더욱 힘을 쓰고자 하니 향후 배분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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