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체육회는 11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민체전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또 내년 대회에서 씨름 종목 여자 일반부를 폐지했다.
입장순서도 전국체전 입장순서 방식에 따라 변경했다.
차기 개최지가 첫 번째로 들어오고 이후 개최지에 거리가 먼 순서로 입장토록 했다.
종전에는 차기개최지, 역대 도민체전 개최 순서, 미 개최지, 그해 개최지 등의 순이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