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승우 |
추승우는 이날 낮 12시 50분 대전 엑스포컨벤션웨딩홀에서 김선미(25)양과 화촉을 밝힌다.
추승우-김선미 커플은 지인 소개로 만나 6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으며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
추승우는 “항상 옆에서 자신을 믿고 따라와 준 신부에게 너무 감사한다”며 “신부를 위해서라도 내년 시즌에는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들은 하와이로 6박8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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