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전종구 대표이사와 김춘호 전무는 이날 오전 11시 대전시티즌 사무국에서 카파 박창수 상무이사, 김원서 이사와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카파는 내년 시즌부터 2년 간 대전시티즌에 총 11억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하며 공식 용품 스폰서로 활동한다.
카파는 1916년 이탈리아에서 출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전세계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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